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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를 모르는 두 여자의 중국 배낭여행 Tips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중국어를 모르는 두 여자의 중국 배낭여행 Tips
    • 서연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진심골프 - 골프 더 잘 하고 싶은 마음, 골프 더 알고 싶은 마음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진심골프 - 골프 더 잘 하고 싶은 마음, 골프 더 알고 싶은 마음
    • 강찬욱 지음
    • 끌리는책
    • 2024-04-25

    《골프의 기쁨》《나쁜 골프》에 이은강찬욱의 세 번째 라운드 참을 수 없는 골프 사랑, 진심골프를 말하다!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골프 인구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온다. 세계무대에서 많은 프로골퍼가 활약하고,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 늘고, 골프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대한민국에서 골프는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다.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 갖춰야 할 장비에 대한 부담, 골프에 관한 사회적 편견, 다른 나라보다 지나치게 비싼 골프장 이용료와 4인 필수를 고집하는 골프장의 갑질 등으로 대중화의 길은 아직 멀다. 이 책의 저자 강찬욱의 본업은 광고 기획자다. 일반인 귀에 꽤 익은 많은 광고 카피를 쓴 카피라이터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그는 골프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취미로 시작한 골프지만 USGTF 티칭 프로가 되었고, ‘나쁜골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중앙일보를 비롯한 골프 전문지에 골프를 둘러싼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21년에는《골프의 기쁨》《나쁜골프》라는 두 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이 책 《진심골프》는 골프를 사랑하게 된 사람이라면 가져볼 만한 호기심과 궁금증에 관한 다양한 답을 담고 있다. 골프의 역사, 골프 용어의 유래, 전설의 골퍼, 골프 룰의 변화 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골퍼로서 꿈꾸는 버킷리스트와 골프를 더 잘 하고, 골프를 더 즐기기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주말골퍼가 항상 고민하는, 어떻게 하면 골프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지, 실제 라운드에서 실천해야 할 멘탈과 샷 노하우는 무엇인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당신의 골프 버킷리스트는?프로는 아니어도 한동안 골프만 치며 살아볼 수 있을까? 애정하는 골프 선수의 골프백을 메고 캐디가 되어보면 어떨까? 골프의 본향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라운드하는 기분은 어떨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페이트런으로 참가해보면 어떨까? 꼭 한번 라운드하고 싶은 골프장은 어딜까?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골퍼가 있다면 누구지? 골프장 근처에서 100일만 살아보고 싶고, 골프만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고, 서희경 프로와 이정민 프로의 골프백을 메고 싶고,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아들과 라운드 하고 싶고, 유명인(밥 호프, 타이거 우즈, 윤석민, 김국진 등)과 라운드해보고 싶은 게 저자의 골프 버킷리스트이다. 실현 가능한 것도,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 바람도 있지만, 골프 버킷리스트를 쓰는 것만으로 골프를 향한 저자의 진심과 사랑은 깊어만 간다.골프, 진심으로 더 알고 싶은 마음!골프의 기원과 유래에 관한 다양한 설을 읽다 보면 왜 스코틀랜드가 골프의 본향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골프채와 골프공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초창기 골프장은 누가 만들었고, 어떤 사람들이 골프를 쳤는지, 골프광이었던 제임스 4세가 골프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영친왕은 대한민국 골프 역사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게 된다. 도대체 골프 룰은 어떻게 생겼는지, 누가 그런 룰을 정했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사랑하는 사람의 자서전을 읽는 듯 골프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골프장은 왜 18홀인가?’ ‘왜 파3, 파4, 파5인가?’ ‘골프공 딤플은 왜 있는가?’ ‘그린 위 홀은 왜 108밀리미터인가?’ ‘골프 스코어는 왜 새 이름인가?’ ‘멀리건은 왜 멀리건이지?’와 같은, 골퍼라면 한 번쯤 품었을 궁금증에도 답을 준다. 라운드가 더 즐거워질 이야기들이다.이 밖에도 ‘골프 선수가 왜 야구모자를 쓰는지’ ‘메이저대회는 왜 각별한지’ ‘장갑은 왜 왼손에 끼는지’ ‘골프공엔 왜 번호가 있는지’ ‘샌드웨지는 왜 샌드웨지인지’ 등의 알 듯 모를 듯 궁금한 물음에도 답하고 있다. 그린의 경사는 라이가 아니고 브레이크라고 해야 하고, 골프장에 가는 것은 라운딩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라운드하러 가는 것, 사인플레이가 아니라 웨이브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라는 것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골프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저자가 골프에 관한 호기심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골프에 관해 더 깊은 지식과 더 많은 상식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골프, 진심으로 잘 하고 싶은 마음!저자는 ‘좋아하면 더 잘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라며, 골프 잘 하고 싶으면 먼저 진심으로 좋아해보라고 권한다. 물론 ‘좋아한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충고와 함께 골프에 관해 경험에서 우러난 여러 가지 팁을 주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선택할 것’ ‘롱게임보다 숏게임 연습에 집중할 것’ ‘자신의 몸과 자신의 스윙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주 체크할 것’ ‘샷을 하기 전 프리샷 루틴도 중요하지만, 라운드 전날 프리라운드 루틴도 중요하다’ 등 주말골퍼가 간과하기 쉬운 사항을 초심자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하고 있다. 골프 잘 하고 싶다면 라운드 전후에 가슴에 꼭 새기라는 저자의 진심조언은 10가지이다.1. 동반자를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특히 스타트에서.2. 골프장에 가면 연습 그린에 꼭 가세요. 평소에 연습할 곳이 많지 않아요.3. 라운드 일지를 써보세요. 기록해야 기억합니다.4. 스윙 동영상을 찍어 보세요. 분명 생각과 다른 나를 발견합니다.5. 스스로 그린 경사를 보세요. 곧 캐디 없는 시대가 열립니다.6. 본인의 주무기를 만드세요. 그러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7. 라운드 전날 과음하지 마세요. 스코어도 과하게 나옵니다.8. 그날의 퍼팅 개수를 세어보세요. 퍼팅의 중요성을 느낄 거예요.9. 루틴은 간결하게, 스윙은 여유 있게. 혹시 반대로 하고 있지는 않나요?10. 샷이 잘 안 된다고 성질내지 마세요. 나쁜 건 금방 습관이 됩니다. 골프의 전설과 함께 저자는 《벤 호건의 모던골프》라는 책을 통해 골프를 배웠다고 밝힌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가장 훌륭한 스트라이커라고 불리는 벤 호건은 “당신이 재미있어하는 한 골프는 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잭 니클라우스는 아놀드 파머와 쌍벽을 이룬 전설의 골퍼인데 그의 메이저대회 18승 기록은 그 누구도 깨기 힘든 불멸의 기록으로 남아있다. 농구에 마이클 조던, 테니스에 페더러가 있다면 골프에는 타이거 우즈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황제’라는 칭호가 붙는다는 점이다. 우즈는 기록의 사나이다. 역대 최다승인 82승, 메이저대회 15승, 유러피안투어 41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가 13년 동안 세계 1위를 지킨 기록은 그를 골프의 황제로 부르는 가장 큰 이유다.한국에는 최경주와 박세리가 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골프를 세계의 중심으로 이끈 선구자라고 불릴 만하다. 지금 PGA,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골퍼들은 모두 최경주와 박세리 영향을 받고 꿈을 키운 후배이자 키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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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프로의 쏙쏙 골프 레슨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차프로의 쏙쏙 골프 레슨
    • 차혁준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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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석강, 동막골, 내소사 부안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채석강, 동막골, 내소사 부안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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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정해경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10-11

    두근두근 오사카 초행길,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은 도시 오사카! 이 책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2박 3일간의 여행법을 담았다. 오사카의 관광 명소, 쇼핑 명소, 맛집 등을 지역별로 나누어 여행 일정을 구성했고, 누구라도 오사카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지도에 여정을 표시해두었다. 오사카에 간다면 꼭 가야 하는 명소부터 골목 구석에 숨은 보석 같은 맛집까지 한눈에 알기 쉬운 지도대로만 따라 간다면 초행이어도 헤맬 걱정 없이 맘 편히 오사카를 즐길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도 있는 오사카지만, 효과적으로 알뜰하게 여행 코스를 짜기란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이 제안하는 교통편과 이동시간, 경비까지 고려한 알뜰한 여행법을 따라 가보면 낭만 충만한 오사카를 편안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는 먹고 쇼핑하는 데만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오사카는 결코 \'맛\'만 있는 도시가 아니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오사카인 만큼 오로지 먹거리와 쇼핑에만 치중하는 여행보다는 오사카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쇼핑거리부터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에 이르기까지 천년 전의 오사카, 수백 년 전의 오사카, 수십 년 전의 오사카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위치, 휴무일, 눈여겨봐야 할 장소, 꼭 먹어야 할 메뉴 등 자세한 현지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 설명까지 곁들였다. 저자가 직접 발로 걸으며 여정을 지도에 꼼꼼히 표시하고 직접 맛보고 사보고 방문해본 것을 엄선해 추천하니 든든하다.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사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오사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 오코노미야키, 다코야키, 오므라이스, 회전초밥 등 이름만으로도 군침 도는 음식들이 어디에서 탄생했을까? 바로 오사카다. 오사카 만두의 대명사라 불리는 곳부터 세계 최초 오무라이스 전문점, 오사카의 부엌을 책임지고 있는 쿠로몬 시장 맛집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가게들의 정보를 가격, 이용시간, 휴무시간, 홈페이지 정보 등 알뜰히 챙겨 정보를 제공하는 점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특히 알면 알수록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 정보를 꼼꼼히 소개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저자가 직접 안내해주듯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편리하다. 오사카 초행자가 헤매지 않도록 여권?비자 만들기, 항공권 구매 방법, 출입국 방법, 상하이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오사카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정보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일부러 시간을 들여 일정을 고민하고 세부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이제는 내려놓자. 이 책을 통해 오사카의 감춰진 매력을 들춰 본다면 오사카 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이 책은 3부 6장으로 구성된다. ‘1부 내 생애 첫 오사카 여행’에서는 오사카 기본 정보, 오사카 여행 준비, 출국 방법, 입국 방법, 오사카 교통 정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일본 자유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패스 정보를 놓치지 말자. ‘2부 먹거리 가득한 오사카 2박 3일간의 여행기’에서는 2박 3일간의 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오사카를 움직이기 편한 동선에 따라 지역별로 일정을 나누었다. 첫째 날에는 난바 파크스와 도톤보리 일대 등 미나미 오사카 일대를 여행한다. 둘째 날에는 오사카 역사 탐방을 테마로 기타 오사카성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등 기타 오사카 일대를 여행한다. 셋째 날에는 오카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하루카스 300과 오래된 신사 스미요시 타이샤 등을 여행하는 일정이다. ‘3부 처음 가는 교토, 고베, 나라 미리 만나보기’에서는 오사카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교토, 고베, 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일정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2015~2016년 전면개정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2015~2016년 전면개정판
    • 정해경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10-11

    타이완 여행,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개정 신간이 출간되었다.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이들도 타이완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여행정보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과 항공권만 들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쉽게 타이완으로 떠날 수 있도록 여행 초보자에게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스스로 심각한 방향치나 길치라고 여긴다고 할지라도 아무 문제없이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타이완 주요 관광지에 가는 법을 아주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에 가는 법을 글로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여정을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보면서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마치 작가가 걷던 길을 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지의 역사부터 최근의 정보까지 빠뜨리지 않고 담고 있으며,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작가가 느낀 감상도 전하고 있어 직접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생생하게 그릴 수 있을 만큼 현지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이완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여행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책의 곳곳에서 그 이유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타이완은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짧은 시간 안에 경제적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섬나라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을 비롯해 온갖 산해진미가 넘쳐나는 먹거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타이완은 작은 나라이지만 고대의 역사 유적과 최첨단의 현대미가 공존하는 도시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이 두루 모여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여행지다. 이 책은 천의 얼굴을 지닌 타이완의 다양한 매력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각양각색 여행지를 소개하며 타이완의 매력을 100% 보여주고 있다. 첫 여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입문서!이 책은 온갖 여행지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모두 담지는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로 보는 이가 부담을 느끼거나 선택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 대신에 타이완 여행을 처음 떠나는 독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준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쳐도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최신 교통 정보까지 수록해 타이완을 여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사항만 파악해 저자의 5박 6일간의 일정을 따라가보자.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루트를 제시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꼬여 낭패를 보는 일은 겪지 않을 것이다. 타이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처음 타이완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꽃보다 타이완,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타이완으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 타이완이 어떤 나라인지 소상하게 안내하고, 타이완의 교통 상황과 떠나기 전에 예매해야 할 것들을 일러준다. 2부 ‘꽃보다 타이완, 5박 6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2부는 총 6장으로 구성되며 1장에 하루씩의 일정을 담고 있다. 첫째 날은 올드 타이베이를 걷는다. 타이베이의 옛 거리 보피랴오 리스제와 룽산쓰를 돌아보고, 사천 음식을 맛본 뒤 24시간 영업 서점인 청핀수뎬을 간다. 2장에서는 타이베이의 올드 앤 뉴의 매력을 모두 만난다. 구궁보우위안(고궁박물원), 화산 1914 원추앙위안취(화산 1914 예술문화단지), 쑹산원추앙위안취(쑹산 문화창조단지), 타이베이 101관징타이를 돌아본다. 3장에서는 타이루거 협곡을 둘러보고, 4장은 궈리중정지녠탕(국립중정기념당), 융캉제, 신베이터우, 단수이, 스린 야시장을 가는 일정이다. 5장은 타이베이 근교인 예류.스펀.진과스.주펀을 돌아보며, 마지막 날 일정으로 구성된 6장에서는 시먼딩과 타이베이처잔역을 둘러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타이완의 특성이 묻어나는 영화?편의점?펑리수 등 타이완에 대해 알고 싶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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